“사랑하며 살아요”
제 블로그 메인에 쓰여 있는 문구입니다.
저는 세상에서 ‘사랑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.
애정이 깃든 곳엔 따뜻함이 있고, 그래서 자꾸 보고 싶고 듣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.
사람, 장소, 음악, 음식... 그 무엇이든 간에요.
전 그런 성우가 되고 싶습니다.
최선을 다해 고민하고, 한 자 한 자 정성을 다해 내뱉고, 무서울 정도로 집중해 연기를 하는 것 자체가 사랑이 없으면 모두 불가능한 것인데 매 순간 전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 물론 부족함을 느낄 때도 많아요. 하지만 한 단계, 한 단계 오르다 보면 분명 계속 만나고 싶은 성우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.
편안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소리와 연기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.
성우 김유림이었습니다.